아이 필 프리티 소개
영화 아이필프리티는 2018년도에 개봉한 미국 영화로 코미디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110분이며 국내 15세 이상 관람가이다. 감독은 에비 콘, 마크 실버스테인이다. 출연 배우로는 르네 베넷 역에 에이미 슈머, 에이버리 클레어 역에 미셸 윌리엄스, 에단 역에 로리 스코벨 그랜트 역에 톰 호퍼, 릴리 역에 로렌 허튼, 멜로리 역에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등이 출연했다. 관람객과 네티즌 평도 8.5점, 9점으로 높은 편이다. 자신감이 떨어졌을 때 봐야 하는 영화로 많이 추천되고 있다.
자신감이 떨어졌을때 봐야할 스토리
주인공 르네는 뉴욕에 살고 있는 평범한 여성이다. 자신감이 많이 없어 보이는 주인공 르네가 운동 센터에 들어오면서 영화가 시작된다. 르네는 자신에 대해 자신감이 많이 없었다. 특히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다. 날씬하고 예쁜 다른 사람들을 부러워했다. 자신의 뚱뚱한 몸매를 다이어트를 통해 바꾸고자 스피닝 운동을 시작하게 된다. 그곳에서 예쁘고 마른 여자가 자신과 같이 운동을 처음 운동하러 온 모습을 보고 매우 놀라게 된다. 자신감 없는 모습으로 소심하게 운동을 하러 들어온다. 힘겹게 자전거 운동기구에 올라가서 자리를 잡지만 그녀의 무게에 기계가 고장이 난다. 르네는 너무 부끄러워서 아픔을 참은 채 그곳을 나온다. 집에 돌아온 그녀는 인터넷 동영상을 보며 헤어스타일을 따라 한다. 하지만 동영상의 그녀처럼 예쁘지 않은 모습에 한번 더 좌절한다. 쇼핑을 하러 가도 르네의 사이즈가 없다는 말에 그녀는 부끄러워한다.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그녀는 속상해한다. 르네는 릴리 르클레어 온라인 부서에서 일하고 있다. 사무실은 본사와는 떨어진 차이나타운의 지하 허름한 곳으로 메이슨과 단둘이 일한다. 그날 밤 르네의 집에 친구들이 놀러 오게 되고, 데이트 앱에 함께 사진을 찍어 올리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르네는 예쁜 다른 여성들과 경쟁하고 싶지 않다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인다. 어느 날 서버에 문제가 생겨 직접 보고하기 위해 본사에 방문하게 된다. 평소에 너무 동경했던 에이버리를 보게 된다. 또 자신이 일하고 있는 사무실과 너무 다른 분위기의 본사 사무실에 르네는 안내데스크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을 부러워한다. 그러자 그 직원은 본인이 인턴 중이며, 기간이 끝나면 나갈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지금 후임을 뽑는 중이라 말한다. 사무실에 돌아온 르네는 구인 공고를 확인한다. 공고에 나온 지원 자격은 누구보다 본인이 적합하다 생각한다. 하지만 스타일리시하고 자신감이 가득한 사람을 뽑는다는 말에 르네는 주춤하게 된다. 또 회사 제품을 대표하는 얼굴을 뽑는다는 말에 노트북을 덮어버린다. 그날 밤 르네는 영화를 보던 중, 주인공이 소원을 비는 모습을 보게 된다. 비를 맞으며 르네는 동네 분수대에 가서 소원을 빈다. 예뻐지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고 거울을 보지만 모습은 바뀌지 않았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
다음날 르네는 다시한번 마음을 먹고 스피닝 운동 센터에 방문한다. 운동 선생님 루나가 활기차게 들어온다. 그러면서 기적은 이미 이곳에 와 있다고 말한다. 루나는 르네를 바라보며 오늘 거울을 들여다보면 평소에 보이던 모습이 아니라 늘 원하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 말한다. 용기가 생긴 르네는 힘차게 스피닝 페달을 돌리다 그만 넘어지면서 머리를 부딪히게 된다. 기절했다 정신이 든 르네는, 자신의 몸이 뭔가 달라졌음을 느낀다. 자신의 몸을 어루만지다 거울을 보게 된다. 이게 무슨 일인가. 자신의 몸매가 엄청 날씬해지고 얼굴도 예뻐졌다. 사실 르네는 변한 것이 없었지만 사고로 머리를 다치게 되어 본인의 모습을 착각하게 된다. 그 사건 이후 르네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놀라운 정도고 자신감이 높아지고 스스로 당당해지게 된다. 르네는 변화된 모습에 자신감을 얻어 본사의 안내데스크에 지원하게 된다. 하루는 세탁소에서 자신의 뒤에 줄 서 있던 남자에게 번호표를 뽑아야 한다고 알려준다. 남자가 르네에게 순서가 몇 번인지를 물었는데, 르네는 자신의 핸드폰 번호를 물어본 줄 착각한다. 기분이 좋아진 르네는 그 남자에게 전화번호를 알려준다. 남자는 얼떨결에 르네와 전화번호를 교환하게 된다. 본사 면접에서 너무나도 자신감 넘치고 간절한 모습에 대표 에이버리는 그녀를 채용하게 된다. 멋진 본사에서 일하게 된 그녀는 누구보다 당차게 일하게 된다. 과연 르네는 끝까지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고 당당할 수 있을까? 또 연애도 성공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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