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로맨틱 코미디 추천 영화 <브레이크업-이별후애> 소개
브레이크업-이별후애 영화는 2007년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로 로맨스, 코미디 장르의 영화이다. 러닝타임은 106분이다. 감독은 페이튼 리드이다. 출연 배우로는 게리 역에 빈스 본, 브룩 역에 제니퍼 애니스턴, 애디 역에 조이 로렌 아담스, 웬디 마이어스 역에 앤 마그렛, 리글맨 역에 제이슨 베이트먼, 마틸다 딘 역에 주디 데이비스, 데니스 그로보스키 역에 빈센트 도노프리오, 조니 역에 존 파브로 등이 출연한다.
사랑해서 결혼한 두 사람, 이게 사랑이 맞을까?
야구를 보러온 게리 그로보스키와 그의 친구 조니. 게리는 친구 조니와 경기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 경기장을 둘러보던 게리는 저 옆에 있던 브룩을 보게 된다. 경기를 보고 있던 브룩이 게리의 눈에 들어왔다. 게리는 그녀에게 끌렸다. 조니는 핫도그를 시키면서 브룩에게도 하나를 건네준다. 그렇게 그녀에게 말을 걸게 되는 게리이다. 경기가 끝나고 게리는 브룩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다. 브룩은 낯선 게리의 행동에 처음엔 당황해한다. 적극적인적극적인 개리의 모습에 브룩은 마음을 열게 된다. 그 후 그들은 연인이 되었고 그렇게 결혼까지 하게 된다. 개리는 시카고에서 삼 형제 버스투어 사업을 하며 버스관광가이드를 하고 있다. 손님들에게 친절하고 인기가 있었다. 브룩은 갤러리에서 작품을 설명하는 큐레이터 일을 하고 있다. 그렇게 둘 다 일을 마치고 퇴근한다. 그날 저녁에 브룩의 집에서 가족모임이 있었다. 브룩은 퇴근하자마자 저녁모임 준비를 한다. 하지만 게리는 브룩이 부탁한 일조차 제대로 하지 않는다. 거기다 퇴근하자마자 소파에 앉아 야구 경기를 보게 된다. 브룩은 게리에게 도와달라 얘기하지만 게리는 듣는 척도 하지 않는다. 그러다 손님이 초인종을 누르자 샤워를 하겠다며 들어간다. 그러던 사이 브룩과 게리의 가족들이 도착해 함께 식사자리가 시작되었다. 브룩의 엄마가 인테리어를 잘했다고 칭찬한다 그러자 게리는 집에 당구대가 생기면 더 좋아질 것이라 비꼬듯 말한다. 그렇게 분위기가 싸해지다 브룩의 오빠가 아카펠라 이야기를 하다 가족들 한 명 한 명에게 노래를 함께 하자 제안한다. 브룩의 오빠는 게리에게도 아카펠라를 제안하지만 게리는 하기 싫은 표정으로 참여하지 않는다. 그렇게 모임이 끝이 났고 브룩은 게리에게 설거지를 도와달라 이야기한다. 하지만 게리는 너무 피곤하다며 조금 쉬었다 하겠다 말한다. 그의 모습에 브룩은 크게 실망하며 화를 낸다. 그 모습에 게리가 마지못해 일어난다. 하지만 브룩은 여태껏 그에게 서운했던 감정들이 폭발한다. 그렇게 다투다 브룩인 게리에게 이별을 말하게 된다.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에 처음에 게리는 어리둥절했지만 이내 이별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브룩은 게리와 헤어지고 싶은 것이 아니었다. 단지 자신의 마음을 좀 더 알아주길 바랐다. 게리는 친구를 찾아가 브룩과의 일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게리는 그녀의 마음도 모른 채 이 상황에 화가 났을 뿐이었다.
헤어지자는 말에 남녀의 다른 시각
브룩은 게릭과 다시 한번 잘 풀어보자 다짐하며 집으로 퇴근한다. 하지만 집에 도착하자 게릭은 집에 당구대를 두고 친구들과 당구를 치고 있었다. 이 모습에 브룩은 황당해한다. 이 이야기를 브룩은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 게리의 질투심을 유발하기로 한다. 그래서 게리에게 보란 듯이 다른 남자와 데이트를 하는 척을 한다. 하지만 게리 또한 친구들과 집에 스트리퍼를 불러들인다. 정말 헤어질 맘으로 시작한 싸움이 아니었지만, 이 둘은 점점 정말로 이별을 향해 가고 있는 듯했다. 브룩은 관계를 회복하고자 했다. 사과의 의미로 게리에게 예전에 이야기했던 콘서트장에 함께 가자고 한다. 먼저 콘서트장에 도착해 경기장으로 들어갔지만 게리는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 않았다. 그런 게리의 모습에 브룩은 크게 실망을 하고 이별을 결심한다. 집에 돌아와 방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브룩을 발견한 게리는, 콘서트장에 가지 못한 일을 사과한다. 하지만 브룩은 게리에게 방에서 나가달라고 말하며 그를 밀어낸다. 게리는 그동안 자신이 브룩에게 행동했던 일들을 돌이켜 보게 된다. 그러면서 지난날의 자신의 모습에 후회하게 된다. 게리는 자신의 잘못을 말하며 용서를 구하지만 브룩은 이미 너무 많은 상처를 받았고 너무 지쳐있었다. 과연 둘은 어떤 결과를 불러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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