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보고 싶은 크리스마스 영화 나 홀로 집에 1 소개
1990년 미국에서 개봉하고 1991년 한국에서 개봉한 나 홀로 집에 1 영화는 모험, 범죄, 가족, 코미디 장르의 영화이다.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으로 많이 알고있는 픽셀(2015), 퍼시잭슨과 괴물의 바다(2013), 박물관이 살아있다(2014) 등의 영화를 제작하였다. 주연으로는 우리들의 영원한 케빈 역할의 맥컬린 컬킨, 도둑역할의 조 페시, 다니엘 스턴, 아빠 역할에 존 허드, 엄마 역할에 캐서린 오하라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했다. 해외에서는 물론 국내에도 성공적으로 인기있는 영화로 평점도 9점 대로 높다. 매년 크리스마스에 이 영화를 TV에서 방영해 주지만 매년 봐도 절대 질리지 않는 매력있는 영화이다. 국내 등급은 전체 관람가이고, 해외 등급은 PG이다. 러닝타임은 103분으로 현재 디즈니 플러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배급사는 20세기 포스, 20세기 포스 코리아이다. 제작사는 휴스 엔터테인먼트다.
우리들의 영원한 꼬마 케빈 줄거리
크리스마스 시즌의 한 가정집. 파리로 휴가를 떠나기 위해 온 가족이 모였다. 모두들 분주한 가운데 한 경찰이 케빈의 집에서 어른을 찾지만 아이들의 부모는 보이지 않고 아이들만 가득하다. 자기에게 못된 말을 하는 누나에게 화가난 케빈은 혼자 살거라 소리치며 방방 뛴다. 케빈의 동네엔 말리영감이라는 무서운 소문의 노인이 있었다. 막내 케빈은 바쁜 부모님한테 쫒겨나고, 사촌들에게도 아무것도 모른다고 무시하고 형 버즈한테도 한소리 듣게된다.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주문한 피자를 먹으려 하는데 좋아하는 치즈 피자도 없고, 계속 약올리는 버즈형에게 참지 못하고 일을 저지르게 된다. 난리가 난 상황에 엄마와 다른 어른들은 케빈이 사고뭉치라며 위층 방으로 끌려가게 된다. 한편 아직까지 집에 남아있더던 경찰은 이 가족이 내일 파리로 떠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좋아하며 집을 나간다. 케빈은 3층 옥탑방으로 들어가라는 엄마의 말에 가족들이 싫다며 투정을 부린다. 영원히 엄마 보기 싫고, 다른 가족들도 보기 싫고 가족들이 다 필요 없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엄마는 산타에게 가족을 바꿔다라고 얘기하라 하고, 케빈은 잠들기 전에 다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날 밤 나무가 바람에 꺾여 전기줄 위로 떨어져 전기줄이 끊어지게 된다. 정전이 되어 알람이 울리지 않아 케빈네 가족은 늦잠을 자게 되고 정신없이 여행갈 준비를 한다. 급하게 여행 준비를 하는 와중에 아이들의 인원체크를 하게 되는데 옆집 꼬마를 케빈으로 착각하여, 다 모인 줄 알고 가족들은 모두 공항으로 출발한다. 한편 집에서 홀로 깬 케빈은 평소와 달리 너무 조용한 집에 이상함을 느낀다. 엄마, 아빠를 애타게 불러보지만 대답이 없다. 급한 마음에 차고지로 뛰어나가지만 차가 그대로 있는 모습을 보고 공항에 가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버즈형의 방에도, 지하실에도 아무도 없는 모습을 본 케빈은 곰곰히 생각해 본다. 그러다 어제 밤 본인이 가족들이 모두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한 말이 생각났다. 케빈은 본인이 가족들을 사라지게 한거라고 생각하고 자유가 되었다며 좋아한다.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으며 집안 곳곳을 뛰어다니고 버즈 형의 방에 있던 장난감 총으로 사격놀이도 한다. 한편 비행기 안에 있던 엄마는 뭔가 이상함을 눈치채고, 뭔가 잊은 것 같다며 남편에게 계속 이야기한다. 그러다 케빈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챈다. 그 사이에 혼자 집에서 영화를 보게 되는데, 전날 밤 큰아빠가 아이들은 못보게 했던 영화였다. 무서운 장면을 보고 엄마가 보고싶어진 케빈이다. 정전으로 집 전화가 되지 않아 케빈이 잘 있는지 확인조자 할 수 없는 가족들이다. 홀로 잠이 든 케빈의 집 앞에 낯선 남자 둘이 있었는데, 말할때 마다 금 이가 반짝이는 한 남자가 있었는데 그사람은 바로 어제 경찰로 위장한 도둑이였다. 케빈네 가족이 모두 여행을 떠나는 사실을 알았던 도둑은 몰래 집으로 들어오려 했지만, 케빈이 집에 사람이 많이 있는것처럼 꾸며 도둑을 속였지만, 이상함을 느낀 도둑은 사실 집에 케빈이 혼자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아이들은 밤을 무서워 하니 밤늦게 다시 올 것을 얘기하고, 케빈도 그 이야기를 몰래 듣고 자신이 집을 지켜야 한다고 결심한다. 과연 케빈은 무사히 집을 잘 지킬 수 있을까?
전문가와 네티즌의 영화 평가
-극장을 나서면서 가족에게 전화를 걸게 만든 영화다
-최고의 크리스마스 영화다
-매년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다
-크리스마스에 꼭 함께 해아하는 영화다
-그만봤으면 하는 영화지만 또 보고싶은 영화다
-가족과 함께하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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